23. 부산 기장 장안사 여행기

2020. 10. 10. 17: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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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9년 11월 가을의 막바지 무렵

부산 기장 장안사로 드라이브 갑니다

포항부산 고속도로를 타다 외동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점심 대용으로 국밥을 한그릇 하고는

부산 기장 장안사로 갑니다

장안사 안쪽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저는 가을을 느끼며 좀더 걷고싶어서 멀찍이 차를 대놓고 1km정도 걸어갑니다

날도 좋고 길도좋아서 걸어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물론 차를타고 가시는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가을을 좀더 가까이서 느끼기위해 도보 이동을 ㅎ

장안사 절에 다다를때쯤 직판장도 나오고

장안사 비석도 나오네요

절 들어가는 입구부터 가을 꽃들이 맞아주는듯

아치형의 다리 곡선이 참 이쁜듯

아치형 다리의 입구도 꽃으로 이쁘게

길따라 절 쪽으로 가면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요

절 입구 입니다

주변엔 나무와 꽃들이

날개모양의 포토존도 있네요

뒷쪽의 산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장안사 절 안입니다

이쁜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얼마나 정성을 쏟았을지 예상됩니다

배불뚝이 보살님도 있네요

대웅전과 그 앞에 있는 석탑입니다

가을이라 꽃들과 분재들을 이쁘게 해놓고 행사를 하는듯 했어요

오래된 사찰건물도 한컷 찍어봅니다

인증샷도 하나 찍어봅니다

작년 가을의 끝자락때 가서 마음껏 가을을 느끼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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