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대구 화원 유원지 사문진 나루터 와 피아노공원 라이딩
2020. 10. 11. 13:1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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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 초여름 지역방송에 소개된적이 있어서 필받고 다녀온 대구 화원유원지 사문진나루터
입구부터 사문진 이라는 이름이 똭~
영화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 였다네요
그안에 있는 주막촌 입니다 실제로 음식을 팔아요
주막촌 내부로 가는길 이구요
가는길에 장승을 봤는데 치아가 피아노 건반이네요
사문진 나룻터에 관한 글 이네요
주막에 가니 송해 아저씨가 이미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주막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곳 입니다
메뉴판들이구요
주막 근처에는 카페도 있어요
주막촌 홀은 실내도 있구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어요
운이 좋다면 강을 보면서 먹을수도 있지요
다른분이 시키신건데 먹음직스러워보여 양해를 구하고 한컷
그리구 나루터 라서 배를 탈수있는곳도 있어요
입장권을 사는곳 이구요
운영 안내가 적혀있네요
유람선입니다 저도 타볼려다 그냥 구경만
공원 안내도 입니다
공원 안에는 이런저런 조형물들도 가득
사랑나무 연리지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역시나 피아노 공원이라 철로 만들어진 피아노도 있네요
옛날에 19세기에 대구에 미국인 선교사 부부가 피아노를 처음 들여놓을때 당시 피아노를 처음본 대구주민들이 귀신통 이라고 불렀다네요
여기가 이곳의 메인 사문진 한국 첫 피아노 입니다
밤에는 불빛도 나오고 분수도 쏜다네요
공원에 있던 거대한 건반입니다 아이들이 건반에 있으니 크기가 짐작이 되네요
우연히 지역방송을 보고 다녀온곳인데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멋진곳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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